마음속 이야기를 듣는 상담심리사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속 세상을 여행하는 일이죠. 그렇게 마음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사람의 고유한 개성을 발견하게 되죠. 글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마음 여행을 떠나고 싶어 동화를 씁니다.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상담심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