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학에서 임상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동시에 상담 클리닉을 통해 고통과 고민을 안고 있는 환자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 <경쟁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을 통해 끝없는 경쟁에 쫓겨 속도와 효율만을 내세우다 영혼을 잃어버린 현대인을 위로한다. 또한 이기는 것에만 집착하는 덧없는 경쟁에서 벗어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려는 열정과 에너지로 매순간 즐거움을 누리는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