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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평범한 마케터로 살아가던 어느 날, 1인 가구의 삶이 지겨워져 쉐어하우스 ‘선녀방’을 열었다. 그로부터 1년 후에는 회사를 무작정 그만두고 파티룸 ‘시혜적동물’을 오픈해 1년 만에 4개 지점으로 확장했다. 배고프고 자유로운 예술가가 될 각오로 회사를 그만두었으나 어쩌다 보니 배부르고 행복한 사업가가 되었다. 이제 삶의 일부가 된 선녀방은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다양한 방송과 매체 등에 소개되고 있다. 단순한 공간에 지나지 않았던 시혜적동물은 착한 소셜 클럽 ‘시혜적동물들’로 확장되어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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