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어려운 요리를 어떻게든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정리해 버리는 간단주의자. 거창한 요리책, 듣도 못한 재료 앞에 분개하며 스스로 요리하기를 10년, 이제 간단요리에는 도가 텄다. ‘요리’를 ‘재주’로만 생각했던 사람들이 조목조목 쉽게 가르쳐주는 간단 레시피로 요리에 대한 매너리즘을 극복할 때가 가장 뿌듯하다는 갱씨. 매일 즐거운 요리생활을 하며 세계요리여행을 꿈꾸고 있다. (http://blog.naver.com/cocole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