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출판미술가로 활동하다가 1995년 캐나다에 정착하였다. 80년대부터 영국과 캐나다에서 꾸준히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지며 활동해 왔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디자인 에이전시와 출판 관련 일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