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날의 레몬그라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작품은 2012년 대만 온라인 창작 플랫폼인 POPO 오리지널 네트에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30만 명이 조회하고, 단숨에 인기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1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고 있다.
그 후 『나는 새』(2013), 『작은 비밀』(2014), 『친애하는 공주병』(2015), 『선배』(2015), 『유성의 키스(상)』(2016), 『최후의 안녕』(2019) 등의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여 구애소설의 여왕으로 불린다. 이 중 『친애하는 공주병』은 드라마로, 『선배』는 영화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