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을 전공했다. 대학원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하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내향적이지만 가만히 있지는 못해서 재밌는 일을 꾸미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실패에 대해 즐겁게 말하는 것도 좋아한다. 천문학 에세이 《별자리들》을 썼다. 인스타그램 @matilda.l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