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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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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그들은 새를 보지 못했다>

박천호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4년 『창조문학』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이별 없는 이별』,『아내와 컴퓨터』,『강아지풀을 뜯으며』,『냉동실 연가』,『날개를 깁다』(박운식, 박천호, 박희선 3인 시집),『박새부부의 사랑이야기』가 있다. ‘내륙문학’, ‘마음을 가리키는 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영동지부 회원이다. 2019년 현재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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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들은 새를 보지 못했다> - 2019년 7월  더보기

새천년 첫 시집을 내고 이십 년 세월이 흘렀다. 그간 다섯 권의 시집을 더 내고 여섯 번 학교를 옮겼다. 이제 팔월이면 정년퇴직이다. 초임 학교 발령장 받아 들고 용화 고갯길 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사십 년 세월이 훌쩍 지났다. 되돌아보면 감동 주던 선배들, 격려를 아끼지 않던 동료 직원들, 열정 넘치는 후배들과 함께 교단에 섰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들을 여러 편 실었다. 감사해야 할 사람들과 갚아야 할 은혜들을 시집에 담고 싶어서였다. 구순(九旬)의 어머니와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 억겁의 인연으로 함께한 주위 고마운 분들께 깊이 엎드려 인사 올린다. 2019년 7월 고향 영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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