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 미국에서 한국에 온 지 10년째다. 지구력을 똘똘 뭉쳐 만든 사람. 표정 변화가 없어 시니컬해 보이지만 섣불리 실망하거나 화내지도 않는다. ‘마이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