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27세에 부동산 경매를 시작한 후 투자 1년 만에 부동산 3채를 매입했다. 물리치료사로 일하던 지극히 평범한 사회 초년생이 월세 받는 건물주가 되어, 서른 살이 되던 해 중간 은퇴를 했다.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어도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12만 명이 구독한 유튜브 <내성적인 건물주> 채널은 특히 내성적인 부동산 투자자들을 위한 노하우와 조기 은퇴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탈잉에서 ‘부동산 경매로 월급 대신 월세 받기’라는 클래스를 진행하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건물주로 향하는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