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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임혜진 : 모든 인생의 애매한 경계 사이에서 흔들리듯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극과 극을 오가는 마인드를 살면서도 삶은 늘 애매하니 말이다. 글을 쓰며 숨겨진 나의 오로라를 찾으려고 한다.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여백 속에서도 드러나지 않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다. 품에 안고 다니면 폼이 나는 책을 쓰고 싶다. <감정보다 강해지는 법>,<게을러도 돈 버는 전자책 쓰기>,<인생 2막은 전자책 작가로 살기> 등을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3장 쓰면 이루어진다. 부분을 집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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