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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수민

최근작
2022년 1월 <우리 안의 우리>

안수민

안수민 : 글을 쓴다는 것. 심지어 책 속에 내 이름을 올리는 것은 가망 없는 나의 수많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막연히 책을 쓰고 싶다. 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얻어 어엿한 작가가 될 수 있었다. 이 책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시간의 흐름, 계절의 순환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것들을 이해해고 싶다.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해 나간다는 것은 정해진 답이 없이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주제의 소설을 써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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