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호 곶감이 유명한 경북 상주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졸업 후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로 활동 중입니다. 글을 좋아했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글을 써 왔습니다. 내과의사로서 차갑지 못해 삶과 죽음 사이에서 늘 고민하지만 그럼으로 감정을 담담히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편안함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