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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염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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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바람의 속내>

염필택

경기 안산시 陽村에서 출생, 경기 수원시 栗田에서 성장하여 공주교육대학을 거쳐 협성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雅號는 栗田(시, 수필), 陽村(시조)을 사용하고 있으며, ‘변방의 글쟁이’를 자처하고, 문단의 어떠한 직위도 사양하며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다. <한양문학>에서 ‘산사’로 시 부문 신인상 수상과 함께 <새한일보> 신춘문예에서 ‘영원한 그리움’이 수필 부문에 당선됨으로써 2개 부문을 같은 해에 동시에 등단하였으며, 시집 「살다 보니 사노라니」가 있으며, 동인지로 「토방구리」, 「꽃다리」, 「옹이」 등에 참여하였다.
현재 시인, 시조 시인, 수필가로, <중앙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한양문학상, 남명문학상, 모산문학상, 금암문학상 외 다수 수상했자(좀 더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의 프로필을 참조하시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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