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아빠의 마음으로, 밤샘으로 인한 피곤함을 뒤로 한 채 그림에 몰두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 《한국생활사박물관》과 주니어 라이브러리의《한국사1, 2》,《인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