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을 해체하는 과정 중에 만나는 삶의 물음을 좋아한다. 음악을 향유한 것도, 종교에 심취한 것도, 코칭에 매료된 것도, '시대전환'에 뛰어든 것도 그 물음의 연장선이었다.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에서 주체성Subjectivity 관련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케임브리지대학 교에서 이그젝큐티브 코칭 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