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흰머리 할머니가 될 때까지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가장 쉽게 배우는 맨 처음 글쓰기》, 《나는 통일이 좋아요》, 《열 살에 배운 법 백 살 간다》, 《내일을 바꾸는 사회 참여》, 《충분히 칭찬받을 만해》 등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믿나요> - 2023년 12월 더보기
이 그림책에서 예원이가 정말 좋아했던 토끼 인형을 다시 만나는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예원이는 토끼가 돌아오는 행운을 얻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을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도 정말 아끼는 물건이 있다면 지금 마음껏 좋아해 주세요. ―그린이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