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글을 썼습니다. 2021 《시인의 시선》 시 부문 신인상, 2022 첫 시집 『오늘이라는 계절』을 출간했습니다. 쓰는 사람으로 살고자 합니다.
<사는 게 만약 뜨거운 연주라면> - 2023년 10월 더보기
조용한 절망과 고요한 울음도 곱게 깎아둡니다. 날 좋은 날 쏟아지는 햇빛에 말리면 짙은 숲이 될 테니까요. 구름 속에서도 친절했던 빗방울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