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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이우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0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1월 <좋아서,>

이우성

[스스로 ‘미남’이 된 이우성]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했다. 『GQ』, 『아레나 옴므+』 등 패션 매거진 피처 에디터로 일했으며 『러너스월드』 한국판 초대 편집장을 맡았다. 현재는 크리에이티브 크루 ‘미남컴퍼니’ 대표다.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2012), 『내가 이유인 것 같아서』(2022)라는 제목의 시집도 출간했다. 비범한 오라의 소유자, 이우성을 누군가는 대표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편집장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선배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그냥 형이라고 부른다. 또 누군가는 시인이라고 부른다. 이우성 주변엔 그를 부르는 사람들로 붐빈다. 그는 ‘밤의 라디오’ 같아서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그의 말을 듣는 걸 좋아한다(는 것이 확실하다). 이우성은 말할 때 ‘마음’ ‘개념’ ‘본질’ 같은 단어를 자주 쓰는데, 그 이야기가 지루했던 적이 나는 없다. 이우성의 글은 그의 말투와 닮아서 신선하고 파격적이며, 지나치게 솔직하다. 어디서든 자신을 ‘미남’이라고 소개하는 대담함도 빛난다. 오랫동안 그와 친하게 지내며 최근에 깨달은 것이 있는데, 이우성이 정말로 ‘미남’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럴 수가. 내가 그의 언어에 미혹된 것일까? [윤성중, 월간 『山』 에디터]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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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 - 2012년 6월  더보기

어떤 시는 왜 그렇게 쓰였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이 이곳에 있어야 한다는 확신이 든다. 삶도 마찬가지다. 나는 여기에, 이렇게 있어야 할 것 같다. 이 시들은 혼자 쓴 게 아니다. 시대가 내 사상이다. 가족과 ‘그들’이 나와 함께 이 시들을 썼다. 이 시집은 열리고 닫힌다. 나는 안에 있다. 2012년 6월

-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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