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숨은 보물 찾기 하듯이 일상 속에서 만나는 소소한 즐거움에 상상을 더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책 ‘달그락 마을 시리즈’ - 『달그락 마을의 군밤 소동』, 『달그락 마을의 바람개비 문』, 『달이 팡!』을 지었으며, 앱북 ‘잭과 콩나무, 그리고 숨은 이야기들’의 아트디렉터로서 기획/제작에 참여하고, ‘100점 짜리 맹일권’, ‘오늘은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니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instagram.com/madame_dal
<일개미 노리의 바다> - 2021년 9월 더보기
아침마다 해는 찬란하고 힘차게 하루의 시작을 알리지만 우리는 반복되는 매일을 살아가면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보지 못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일상 속에 숨겨진 삶의 찬란한 순간들을 눈부시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