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미술을 공부하던 중, 다양한 시각으로 그림을 배우고 싶어 한국으로 왔습니다. 한국의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한 후 예쁘고 밝은 세상을 담은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꼴랴와 별별 직업”은 한국어로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