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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환학창 시절에는 육상과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어요. 지금은 서울에서 체육 교사로 근무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운동을 그만두고 나서야 스포츠가 무척 즐겁고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교사로 일하며 틈틈이 공부하여 북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스포츠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여러 사건들이 분단과 무관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최근에는 스포츠와 평화라는 주제에 흥미를 가지고 계속 공부하고 있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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