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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와 포엘부르드(Benoît Poelvoorde)벨기에 태생의 영화배우. 연기 뿐만 아니라 감독이나 각본가로서의 재능도 보여주고 있다. 제작, 감독, 각본, 주연까지 모두 맡았던 <개를 문 사나이>는 헐리우드 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블리트>에서의 연기를 위해 많은 것을 연구했다. ‘레지오’의 성격은 쉽게 표현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계속 사고를 쳐 주인공을 괴롭게 만드는 짜증나는 캐릭터이지만 관객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야만 했다. 결국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모자란다기 보다는 순수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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