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방송기자를 하다 남편을 따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왔다. 한인 비영리단체에서 수년 동안 가정 폭력 생존자를 돕는 일을 했고, 현재 미국 법률 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법률가로 거듭나기 위해 일과 함께 학교 공부도 병행하고 있다.
온천 탐방에서는 일정 관리와 숙소 예약, 현장 인터뷰 등을 담당했다. 온천 주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정리하고 기록했다. 추진력이 남달라, 남편이 스트레스를 받아 여행이 힘들 때도 일정을 감행해 남편 대신 현장 취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