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에서 문학과 문화콘텐츠를 공부했다. 학교 밖에서 읽기와 쓰기 그리고 태도를 공부하고 있다. 오래 남는 일이 하고 싶어서 ‘걷는생각’의 문을 열었다. 걷는생각에서 우리는 인문학을 공부하고 글을 쓴다. 쓴 책으로 청소년 인문학 에세이 《읽고 쓰고 내가 됩니다》가 있다.
<나는 동물입니다> - 2023년 3월 더보기
이 책은‘인간과 동물은 다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자 선언입니다. 이 책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인간과 동물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생명이니까요. 이 책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인간과 동물은 다릅니다. 우리는 각각의 ‘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