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무남독녀로 태어나 부모님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언론인으로 활동 중이다. 문학과 예술에 관심이 많아 여러 연극 및 뮤지컬에 작가와 배우로 참여한 바 있다. 필명 ‘늘해랑’은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작가의 철학과 가치관이 담겨 있다. 시집 ‘무화과는 꽃이 핀다’를 시작으로 작가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