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도반들과 함께 에세이를 쓰는 학교를 이끌기도 합니다. 소설, 드라마, 에세이를 씁니다. 가족과 제도, 사랑과 심리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은 전국의 수도원을 다니면서 ‘수도원의 밥’ 이야기도 짓고 있습니다. 몰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