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전자회사의 엔지니어로 일했다. 늘 바삐 일하는 와중에도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삶의 허무함을 떨치기 어려웠다. 마침내 서른 살 무렵, 인생의 참된 의미와 행복을 찾기 위한 길을 찾아 나섰다.
다양한 종교와 심리학, 상담학 등의 학문 사이에서 답을 찾던 중 운명처럼 귀인이 되어준 스승님의 문하에서 5년간 명리학을 수학했다. 명리학을 통해 동양철학의 핵심을 이해하게 되자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제3의 눈을 가지게 되었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명리 상담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3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을 상담하며 알버트만의 명리 상담 기법을 개발했다. 그를 찾는 고객 중에는 정치인, 기업인,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사람들이 있을 만큼 사주명리학계의 숨은 고수로 손꼽힌다.
《내 사주는 내가 본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타고난 운명을 이해하고 직관력과 통찰력을 훈련함으로써 운의 흐름에 올라타 순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