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 바쿠스 마쉬에서 태어났으며, 멜버른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멜버른에 살면서 성인교육위원회에서 창작 및 편집 전문가 과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해고야』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