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클래식 감상을 좋아한다. 따스함과 위로를 전하는 그림을 그리며 사는 것이 꿈이다. 그린 책으로는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를 돕는 《따스한 바람이 너에게 닿기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