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컴퍼니 부대표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과학기술학을 전공했다. 학내 독립언론 서울대저널에서 활동하며 미디어 업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배경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 미디어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주)바이트컴퍼니를 창업했다. 바이트컴퍼니에서 콘텐츠 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한국일보 뉴스이용자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