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디지털 콘텐츠 기획 업무를 담당한다. 2022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에 입학해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관객의 의식엔 치밀한 서사를, 무의식엔 진한 감정을 쌓아올리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