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과에서 학사, 미술이론과에서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계 갤러리 바라캇 서울에서 근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을 했으며 지난 2022년에 이어 현재까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서 VIP를 위한 큐레이터 투어를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UN빌리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종 한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하고 있다.
아트디렉터 아치쿠는 우리 안에 잠재된 예술적 스피릿을 깨워 누구나 아티스틱한 삶을 살아가길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