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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A.M. 홈스 (A.M. Homes)

성별:여성

출생:1961년, 워싱턴 (사수자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6년 6월 <타인들의 책>

A.M. 홈스(A.M. Homes)

1961년 12월 18일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1985년 세라 로런스 칼리지를 졸업하고 아이오와 대학 작가 워크숍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홈스는 1989년에 아버지가 커밍아웃을 한 열다섯 살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잭』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소설 창작뿐 아니라 『잭』이 영화화될 때 각색과 제작에 참여하고 인기 드라마 의 각본을 쓰는 등 드라마 집필과 시나리오 각색, 영화 제작에까지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충격적이고 독특한 소재를 담담한 문체로 풀어내는 데 능한 홈스는 발표하는 소설마다 놀라움을 불러일으키며 ‘대담한’ ‘독창적인’ ‘도전적인’ ‘불편한’ 작가로 평가받아왔고, 1990년에 발표한 단편집 『사물의 안전성』으로 <뉴요커> 선정 ‘21세기를 빛낼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소설은 2001년 글렌 클로즈, 더멋 멀로니 주연으로 로즈 트로체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단편집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2002), 장편소설 『어머니들의 나라에서』(1993) 『앨리스의 끝』(1996) 『빛을 위한 음악』(1999)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구할 것이다』(2006), 논픽션 『로스앤젤레스―사람, 장소, 그리고 언덕 위의 성』(2002)과 자신을 입양 보낸 친부모를 만난 경험을 털어놓은 회고록 『정부의 딸』(2007)을 출간했다. 구겐하임재단 펠로십, 미국 국립예술기금위원회 펠로십, 컬먼센터 펠로십과 독일 청소년문학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작품 대부분이 여러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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