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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미국 공인 언어치료사이자 두 아이 엄마로 하루에 두 번 출근한다.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돕고 부모로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통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보람을 느끼는 중이다. 어릴 때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즐거우면서도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다 보니 말이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부모들이 검증된 지식과 최신 정보를 손쉽게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유아기 언어발달 콘텐츠를 나누기 시작했고, 근거에 기반한 효과적인 언어 자극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첫 언어치료 수업 때는 무발화였던 아이가 언어 놀이만으로 말문이 터져 황홀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영어가 처음인 우리 아이들도 미국 가정식 영어놀이로 영어 자신감을 쌓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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