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을 정말 좋아해서 여러 작품을 읽어나가는 사이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본작 집필을 개시. 이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서적화에 이른다. 취미는 게임과 고양이를 만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