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5년 차 직장인으로, L그룹 대기업 경영기획 부서를 이끌고 있다. MZ보다 MZ 같은 선배로서, 늘 청춘의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많은 청춘의 고민과 꿈을 가까이서 지켜봐오며, 우리 모두가 때로는 작은 용기 하나로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스스로도 여러 고비와 선택의 순간을 겪으면서, 깨어 있는 한 사람의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그 믿음을 담아 청춘들에게 그 힘을 일깨우고, 각자의 길에 작은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