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군가 마음이 괴로울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대구에서 “하고”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