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게도!’라는 뜻의 필명으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음뽀챠무, 빤쮸토끼 등의 캐릭터로 공감 어린 일상 만화를 유튜브 채널과 SNS에 게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