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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케이쥬로(和田啓十郞)1883년 일본에서는 의사면허규칙(醫師免許規則)이 성립함에 따라 의사들이 서양의학만을 익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한방의학은 급속도로 그 세력이 약화되어 소멸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정책에 반기를 들고 자비 출판을 통해 출간한 책이 《의계지철추》이며, 출간 이후 쟁점화되어 양방의와 치열한 논쟁이 있었다. 《의계지철추》 이후에는 그의 제자격인 유모토 큐우신(湯本求眞)의 《황한의학》이라는 책까지 나오면서 한방의학은 일본에서 연구자 및 일반에 관심을 받는 하나의 분야로 정착하여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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