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스톨 대학에서 동물학을 공부하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과학의 역사와 과학철학을 공부했다. 그 뒤로 학생들을 위해 많은 과학책을 썼고, 영국 BBC 라디오 방송극 '다윈, 월리스 그리고 진화의 발견'의 대본을 쓰기도 했다. 1993년 글락소 과학 작가상을 받은 스티븐 웹스터는 요즈음 런던의 임페리얼 대학에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