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교회 사모.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사모라는 이름으로 목회사역을 하고 있다. 나의 그림이 누군가에게는 사랑으로, 누군가에게는 도전으로, 또 때로는 행복, 용기, 위로, 따뜻함으로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