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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윤제균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부산 (황소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최근작
2024년 3월 <[블루레이] 영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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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부산, 사람 - 50편의 시와 사진으로 만나는 부산 그리고 사람 
  • 최주식 (지은이), 임재천 (사진) | C2미디어 | 2024년 8월
  • 28,000원 → 25,200원 (10%할인), 마일리지 1,40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90
“나는 <해운대>, <국제시장> 등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많이 찍었다. 따라서 부산과 관련된 각종 사진집 및 수많은 자료를 보고 또 보았다. 하지만 단언컨대 부산을 이토록 아름답고 멋있게 그려낸 시·사진집은 없었다. 사람의 감성을 깊숙이 건드리는 시와 사진이 불꽃놀이의 폭죽처럼 터진다. 부산을 알고 싶고 부산을 사랑하고 부산을 아끼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2.
모든 세계인이 한국의 콘텐츠에 열광한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대체 이들이 왜 이러나 싶지만 이 책에 나오는 사례들을 읽어보면 이해가 된다. 이미 한국의 많은 크리에이터들은 자신들의 위력을 증명했다. 예전에는 우리가 다른 나라의 콘텐츠에 열광하고 그들의 콘텐츠를 따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한국의 콘텐츠의 성공 비결을 배우고 싶어 한다. 미래 유튜브와 콘텐츠를 이끌어갈 주역은 K크리에이터다. 세상의 주도권은 이들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완전히 바뀔 것이다. 이 책은 크리에이터를 이해하는 데 나침반과 같은 존재가 되어줄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유튜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성공해서 마케팅에 성공하고 트렌드를 쉽게 따라갈 수 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친구 김재현을 처음 만났을 때 딱 떠오른 단어는 ‘열정’이었다. 음악, 스포츠, 공부 그중에 하나도 하기가 어려운데 열정이라는 이름하에 미친 듯이 몰입했고 그 모든 것을 뛰어나게 완수했다. 사람이 사람을 존경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그 대상이 친구라면 더더욱 힘든 일일 것이다. 김재현이 걸어온 삶과 앞으로의 행보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4.
☆많은 관객들이 주연 배우들에게 관심과 환호를 보낸다. 하지만 저자의 시선은 그들을 받쳐주는 조연 배우에게로 향하고 있다. 따뜻한 그의 시선이 느껴지는 책.
5.
  • 왜 떴을까 - ‘K-크리에이티브’ 끌리는 것들의 비밀 
  • 이은주, 김윤미 (지은이) | 혜화동 | 2022년 9월
  • 16,800원 → 15,120원 (10%할인), 마일리지 840
  • 4.0 (1) | 세일즈포인트 : 7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K-크리에이티브’의 성공은 이제 대중문화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중요한 자산으로 심도 있게 연구돼야 하는 시점이다. K-콘텐츠 의 진정한 성취는 정확한 평가가 뒷받침될 때 완성된다. 그런 의미에 서 20년 가까이 취재 현장을 성실하고 우직하게 지킨 두 대중문화 전 문기자의 예리하고 섬세한 분석이 담긴 이 책은 시의적절할 뿐만 아니라 K-콘텐츠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자산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뮤지컬 영화 소개뿐 아니라 감독과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의 고뇌와 삶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에 소개된 명작 55편을 보며 언젠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형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꿈을 꾼다. 뮤지컬 영화의 다양한 정보들이 잘 익은 청포도처럼 주렁주렁 열려 있다.
7.
뮤지컬 영화 소개뿐 아니라 감독과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의 고뇌와 삶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에 소개된 명작 55편을 보며 언젠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형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꿈을 꾼다. 뮤지컬 영화의 다양한 정보들이 잘 익은 청포도처럼 주렁주렁 열려 있다.
8.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오기환을 잘 설명하는 문장도 없다. 어느 작가, 감독보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사람이다. 이 책에는 오기환이라는 중견 작가이자 감독의 스토리에 관한 기술만이 아니라 진심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9.
많은 관객들이 주연 배우들에게 관심과 환호를 보낸다. 하지만 저자의 시선은 그들을 받쳐주는 조연 배우에게로 향하고 있다. 따뜻한 그의 시선이 느껴지는 책.
10.
신동욱을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감정은 ‘그놈 참 잘생겼다!’였다.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는 남자인 내가 봐도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다. 그리고 연기에 대한 열정은 또 어떠했던가? ‘분명 신동욱은 언젠가는 좋은 배우로 성장할 것 같다!’ 이것이 나의 두 번째 느낌이었다. 영화감독으로서 잠재력 있는 신인배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보람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잘 모를 것이다. 그렇게 나는 신인배우 신동욱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동욱이의 소속사 대표가 동욱이가 틈날 때마다 썼던 소설을 한번 읽어보라고 나에게 원고를 건넸다. 무슨 내용인지 물어보자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소설이란다. ‘아니 신인배우가 연기나 열심히 할 일이지, 뜬금없이 소설은 무슨…… 게다가 SF 소설?’ 나는 코웃음을 쳤다. 그리고 동욱이가 쓴 소설을 책상 구석에 던져놓고 한참을 잊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시간이 나서 먼지가 제법 쌓인 동욱이의 소설 첫 장을 뒤적거려 보았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야?’ 이것이 동욱이가 쓴 소설 첫 장을 넘기며 들었던 첫 번째 느낌이었다. 그런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나의 비웃음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도대체 얘는 뭐하는 놈이야?’ 하는 놀라움으로 나도 모르게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책에 빠져들고 있었다. 우주에 대한, 물리학에 대한 그 해박한 지식들과 그 수많은 지식들 사이를 씨줄과 날줄을 엮듯이 세밀하게 구성해 놓은 인간에 대한 드라마.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흥분된 마음으로 나는 외쳤다. ‘이걸 자기가 직접 썼다고? 그럼 난 죽어야 해!’(참고로 나도 영화감독이기 이전에 작가 출신이다) 마치 살리에르가 모차르트에 대한 자격지심을 느낀 것처럼 정말 오랜만에 나 스스로 자괴감이 든 것이다. 나는 소설을 다 읽자마자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했다. 그 첫마디가 ‘이걸 동욱이가 직접 썼다고? 거짓말하는 거 아냐?’ 그러자 소속사 대표가 말을 시작했다. 동욱이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서 수백 권의 우주, 물리학 책을 독파했고 엄청난 자료 조사와 수많은 시간을 들인 피와 땀의 결정체가 바로 이 소설이라고……. 나는 그 말을 듣고 머리가 숙여졌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큰 깨달음을 얻었다. ‘역시 사람은 외모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돼…….’ 그렇다. 나는 동욱이의 외모만 보고 그의 크리에이티브적인 능력과 작가적인 열정을 간과해버린 것이다. 나는 이 소설을 읽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중에 그 전문성과 크리에이티브한 드라마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동욱이는 해냈다. 그 잘생기고 새파랗게 어린 동욱이가 해낸 것이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독자들도 이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신동욱이라는 작가에 대한 놀라움과 충격에 빠질 것이다. 그리고 작가의 사진을 찾아본다면 더욱 더 놀라움과 충격에 빠질 것이다. 사람을 존경하는 데에 나이는 중요치 않다. 그래서 걱정된다. 그의 글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그를 너무 많이 존경하게 될까봐…….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 같다. 내가 그를 처음 본 건 영화 <해운대> 개봉을 앞뒀을 때인데, 영화에 대해 가진 깊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난 홍보가 무엇인지 그를 통해 조금이나마 제대로 느꼈다. 희로애락이 담긴 그만의 시나리오에 박수를 보내며, 지금도 현장에서 뛰고 있는 모든 홍보인에게 갈채를 보낸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어느 누가 장대한 몽골의 자연과 역사를 박물관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시작할 생각을 했을 까? 영화를 보면 그 감독의 의식과 성향을 얼추 알 수 있듯이 이 책을 보면 인간 노시훈의 세 상과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과 성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3.
뮤지컬 영화 소개뿐 아니라 감독과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의 고뇌와 삶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에 소개된 명작 48선을 보며 언젠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형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꿈을 꾼다. 뮤지컬 영화의 다양한 정보들이 잘 익은 청포도처럼 주렁주렁 열려 있는 이 책의 출간을 축하한다.
14.
영화감독 사이에는 이런 말이 있다. ‘영화는 거울과 같아서 감독의 성격과 똑같이 영화가 나온다.’ 나는 이 말이 영화뿐만 아니라 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역시나 <소심人>에는 진수가 가지고 있는 착하고 고운 심성, 열정적이고 성실한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다. 그렇기에 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각박하고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긍정과 열정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되어 강력한 힐링의 역할을 할 것이기에.
15.
뮤지컬 영화 소개뿐 아니라 감독과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의 고뇌와 삶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에 소개된 명작 48선을 보며 언젠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형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꿈을 꾼다. 뮤지컬 영화의 다양한 정보들이 잘 익은 청포도처럼 주렁주렁 열려 있는 이 책의 출간을 축하한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매개를 통해서든, 대중과 소통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영화를 통해 대중을 만나는 동안 그는 자동차를 연결고리 삼아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김우성 기자와는 25년 지기다. 그가 신문사 수습기자였을 때 난 광고회사의 신입사원이었고, IMF 직후 그가 자동차를 업으로 삼았을 때 나는 영화에서 길을 찾았다. 이후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의 비평가가 되어주며 지금껏 달려왔다. 나서기 싫어하는 그가 책을 내겠다고 마음먹었을 땐 분명 하고 싶은 얘기가 그만큼 많아서였을 것이다. 차곡차곡 쌓아온 그 세월에 뭉클한 박수를 보낸다.
17.
김현우 대표는 최근 몇 년 간 한국영화에 정말 많이 투자했다. 나와도 <해운대> <내 깡패 같은 애인>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책은 그의 영화 투자 바탕에는 철저한 투자 철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특히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 와 닿는다. 여러모로 꼭 필요하면서도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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