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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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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프로야구 생존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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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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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삼국지. 예로부터 지금까지도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쓰고 그리고 읽고 이야기하는 중국 최고의 군웅담입니다. 저도 부족하나마 말석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어째서 2천년 가까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삼국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창작욕을 불러일으키고 독자들을 끌어들일까요? 저는 이야기꾼의 입담이나 작가들의 붓 끝에서 그려지는 ‘캐릭터’를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싶습니다. 삼국지의 모든 인물들은 확실한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유관장 3형제, 조조, 제갈량같은 메인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악역으로 취급되는 동탁이나 한칼에 사라지는 우리의 ‘칼 배달꾼’과 백하팔인까지도 수많은 작가들의 재해석과 창작을 거쳐 각자의 이미지를 확고히 갖고 있죠. 그러면서도 방향이 판이하게 다른 각자의 재해석 역시 ‘또 하나의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나관중 선생의 ‘의인 유비’도, 고우영 선생의 ‘쪼다 유비’도, 기타가타 겐조의 ‘냉철한 유비’도, 그리고 제가 그린 ‘바보짓으로 야망을 감춘 유비’도 우리는 모두 유비로 받아들이고 소화할 수 있지요. 이 책, 「백화요란 대전란!! 삼국지 배틀 the Illustrations」는 이런 삼국지 캐릭터의 재해석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대표작을 곧바로 떠올릴 수 있는 151명의 유명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360점의 미려한 일러스트는 때로는 우리의 상상 그대로, 하지만 때로는 상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해석된 인물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도 이 모두가 삼국지의 틀 안에서 살아 숨쉬는 인물들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유명 작가들의 미려한 일러스트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감상할 가치가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 자신만의 삼국지를 창작하고자 하는 작가에게도, 독자적인 해석으로 새로운 인물상을 구축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임을 확신하며, 「백화요란 대전란!!」의 한국판 출간을 통해 삼국지 팬덤의 저변이 더 넓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야구와 미스터리의 콜라보레이션. 하지만 어떤 야구소설보다 더 야구적이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달마과장은 극사실주의 개그의 정점이다! 디테일한 현장감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일탈적 폭소는 더할 나위 없는 인생의 박카스다!
4.
  • 마흔, 마운드에 서다 - 자이언츠 키드의 사회인 야구 도전기 
  • 정범준 (지은이) | 알렙 | 2010년 11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8.2 (9) | 세일즈포인트 : 5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멋지다. 눈앞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보는 것 같다. 그가 친 공이 담장을 넘어갔는지 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가 그 <짜릿한 손맛>을 다시 느끼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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