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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용선

최근작
2020년 12월 <함께 만드는 마을교육공동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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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그토록 열망했던 민주시민교육! 시작은 했지만 학교 현장은 여전히 미지근하다. 이 책은 이 미지근함을 정확히 느끼고 학교 현장의 뜨거운 이야기로 풀어간다. ‘지속 가능한 학생 사회’, ‘교사가 곧 민주시민 교육과정’이라는 말은 적잖이 가슴을 울린다. 교육부와 교육청에 대한 통렬한 반성도 요청한다. 횡적인 접근은 우리의 민주시민교육이 어디쯤 왔는지 나침반 역할을 한다. 정책으로 이어나갈 냉정함도 잃지 않고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사람이 거기 있다.” 나는 교육과 정책을 한답시고 이 소중한 말을 놓치고 살기에 급급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 사람이 있는 곳이다. 학교와 마을에는 바로 이 아이들, 이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교사로서, 학부모로서, 마을주민으로서 두 선생님이 아이들을 오롯이 따뜻하게 품어 안은 책이다. 책 자체가 마을이고 책 안에 그 아이들이 있다. 학교를 품은 안양 관양마을에서 꿈꾸는 파랑새를 보러 지금이라도 당장 발길을 돌리고 싶다.
3.
혁신학교, 혁신교육이 10년 고개를 넘어가려 한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땀과 노력으로 함께했다. 그 가운데 이 책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로 핵심을 가르고 지평을 넓히고 있다. ‘진짜 공부’, ‘따뜻한 관계’, ‘마을교육공동체’, ‘가슴에 남는 학교!’ 소담스러운 대화와 시는 이것들을 비추며 참의미를 더해 준다.마음으로 전해 오는 다섯 분의 손 끝 향기는 10년을 넘어 더 넓고 깊은 곳까지 가려고 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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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전문가인가? 나는 이 질문을 15년 넘게 실천과 정책과 이론 영역을 넘나들며 고민해왔다. 이 책에서 보여주듯이, OECD와 EI등 세계적인 기구에서는 이미 수많은 데이터와 논거를 들어 교사를 전문가라고 확인해주고 있다. ‘학생과 학교와 사회 사이에 서 있는 교사’는 ‘교육 지도자(educational leader)’이며, ‘과학과 예술과 종교 사이에 서 있는 교사’는 ‘교육 예술가(educational artist)’이다. 단언컨대, 학생들의 생활을 밀접하게 살피고, 참된 수업을 디자인하며, 교육과정과 학교를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실천적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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