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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정현경

성별:여성

최근작
2023년 2월 <생각을 건너는 생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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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오랜 발효과정을 거친 그녀의 춤 사랑과 춤 순례가 향기로운 와인처럼 우리에게 찾아왔다. 삶을 즐거운 “놀이”로 살아가는 그녀의 존재와 춤을 춰서 새길을 낸 그녀의 노고를 응원하며 축배를 든다. 내게 ‘왜 최보결의 책에 추천사를 쓰고 싶었느냐?’라고 물으면 나는 세 가지로 대답하고 싶다. 첫째. 최보결이 ‘오리지널’이라서. 둘째, 그녀가 ‘새 길’을 내고 있어서. 셋째, 그녀가 우리를 ‘신’께 조금 더 가까이 데려가주기 때문에. 새 길을 내어 다가오는 새로운 문명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최보결이 드디어 그녀 인생 첫 책을 내었다. 자기 안에 켜켜이 쌓인 상처를 드러내 치유하고 진정한 자신을 표현하며 매일의 삶을 신이 선물한 축제처럼 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최보결의 책은 우리의 상처가 어떻게 우리의 꿈과 힘으로 변하는지 그녀가 온몸으로 살아낸 삶의 오래된 비밀, 생명의 연금술을 아낌없이 나눠준다.
2.
부서진 아이들과 동행하려는 그녀의 용감하고 정직하고 따뜻한 마음에 내 가슴이 열리면서 참 많이 울었다. 이 책은 우리의 구멍 난 영혼 속으로 살며시 비쳐드는 치유의 빛을 보여준다. 정은혜는 그 이름처럼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를 보여주는 ‘힐러’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다시, 더 깊게, 내 삶과 함께 상처받은 아이들을 모두 껴안고 싶어졌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속삭이고 싶다. “어떤 일이 있었다 해도…… 삶은 정말 살아볼 만한 거야! 포기하지 마.”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삶의 길을 걸어가다 보면 별처럼 가슴에 품어져 빛나는 이들이 있다. 사방이 어두워지면 더 밝아져 은은히 빛을 퍼트리는 사람들. 과천 어느 건물 지하에 있던 여우책방에서 나는 그런 사람들을 만났다. 평범한 주막집 같던 그 책방에 들어섰을 때 나는 그들이 뿜어내는 기운에 온 몸이 조용히 떨리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시간과 공간이 멈췄다. 우리는 자매들의 존재만이 그득한 그곳으로 함께 들어갔다. 뉴욕의 거리를 혼자 걷다가도 그때를 생각하면 웃음이 번진다.”
4.
김신명숙의 『여신을 찾아서』는 한국여신 연구에 이정표를 세운 ‘여성사적(Her-Storical)’ 작품이다. 하늘 아래 새것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은 반짝이는 오리지널리티로 가득하다. 지금 대한민국과 세계에서 일어나는 남성들의 폭력에 대한 여성들의 고발운동, ‘Me Too’는 고대 여신들의 힘이 다시 돌아오는 징표로 보인다. 지배와 종속, 폭력에 근거한 가부장적 문명은 보살핌과 돌봄, 자비에 근거한 여신 문명에 의해 치유되고 고쳐져야 한다. 신화적인 차원에서의 남성 신들은 역사적인 현실 속에서 남성지배를 정당화했다. 지고의 진선미가, 최상의 깨달음과 자유와 구원이 남성 신으로만 표현될 때, 여성들은 자기의 가장 깊은 존재에 깃들여 있는 영혼의 힘조차 잃게 된다. 여성들은 완전히 온전해지고, 최고의 자신이 될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여신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신성한 여성성(Divine Feminine)’을 회복하고 가장 자기다운 생명력이 뿜어 나오는 풍성한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 21세기는 ‘남성적 깨달음(Enlightenment)’이 ‘여성적 현묘함(Endarkenment)’과 한몸이 되면서 분리와 분열을 넘어 통합과 합일의 문명을 열어갈 것이다. 아픔과 고통의 ‘Me Too’가 나도 여신이라는 자기실현, 자기 초월의 ‘Me Too’로 변화될 그날을 꿈꾸며 나는 이 책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나는 이 세상에 왜 왔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것인지 존재의 목적에 목말라하는 모든 분들게 이 책은 ‘영혼의 묘약’이 될 것이다. 여신과의 만남에 모든 답이 있다.
5.
홍신자의 솔직함과 당당함은 우리 여성들에게 큰 용기를 준다. ‘엄마가 딸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6.
부서진 아이들과 동행하려는 그녀의 용감하고 정직하고 따뜻한 마음에 내 가슴이 열리면서 참 많이 울었다. 이 책은 우리의 구멍 난 영혼 속으로 살며시 비쳐드는 치유의 빛을 보여준다. 정은혜는 그 이름처럼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를 보여주는 ‘힐러’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다시, 더 깊게, 내 삶과 함께 상처받은 아이들을 모두 껴안고 싶어졌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속삭이고 싶다. “어떤 일이 있었다 해도…… 삶은 정말 살아볼 만한 거야! 포기하지 마.”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브 엔슬러는 지배와 종속에 근거한 가부장적 사회의 민낯을 폭로한다. 여성의 성과 정치·경제적 억압이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버자이너 모놀로그」로 보여 주었던 그녀. 이제 전 세계 젊은 여성들과 소녀들의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억압과 폭력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희망과 삶의 에너지로 바꾸어 내는지 보여 준다. 이 고백이 우리 안에 있는 ‘정의로운 사랑’ 을 봄날의 꽃처럼 깨워내기를 기원한다. 이 책은 곧 생명 살림의 책, 여성을 살려내는 책이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최성봉씨가 <넬라 판타지아>를 부르는 것을 처음 보았을 때 쏟아지는 눈물을 제어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보호도 사랑도 못 받은 환경에서 삶을 살아내주고, 노래라는 생명줄을 잡고 걸어온 한아이가 너무 장하고 고마워서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친구는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 가족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그의 친구, 가족, 동네가 되어주면 어떨까요? 이제 막 성악도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 최성봉씨, 그와의 따뜻한 만남을 통해 우리 안의 가장 깊은 상처들이 서로 치유받는 아름다운 기적을 꿈꿔봅니다.
9.
  • 기독교 대전환 - 낡은 기독교에서 새로운 기독교로 
  • 미선 (지은이) | 대장간 | 2012년 3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3 (3) | 세일즈포인트 : 6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는, 미래에서 부친 성령의 편지 같다. 젊은 재야신학자의 힘찬 목소리 속에는 생명을 잃어가는 주류 제도권 기독교에 대한 예언자적 비판과 하나님나라의 진정한 비전을 따라가며 예수운동에 근거한 참기독교를 이 땅에 뿌리내리려는 결연한 의지와 정열로 가득하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함을 믿는 모든 사람들, 사랑과 정의, 자유와 생명이 넘치는 새로운 열린 기독교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나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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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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