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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허수경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방송인

최근작
2013년 8월 <왜 사느냐면, 제주도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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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제주에서 크는 아이 - 제주 토박이가 본 제주 교육 이야기 
  • 김유경 (지은이) | 장천 | 2015년 6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9.0 (2) | 세일즈포인트 : 9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세상이 다 제주도 같은 줄 알았던 별이가 이따금 서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얘기를 꺼낸다. 서울에서는 화려하고 세련된 문화 공연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을 안 다음부터다. 하지만 시골에서 커온 아이를 도시에 데려다 놓는 일은 솔직히 말하자면 나에게 두렵고 막막한 일이다. 줄곧 도시에서 살아온 삶을 송두리째 섬으로 옮기는 일이 두렵고 막막한 이들처럼 말이다. 김유경 작가의 《제주에서 크는 아이》는 어느 쪽에 놓여 있든 두렵고 막막한 학부모에게 다시 ‘부모’로 돌아갈 것을 권유한다. 부모가 되어 아이를 바라본다면 아이의 인생이 대학입시에서 끝장나지 않는다는 것을, 아이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도, 두렵고 막막하지도 않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다. 더불어 제주 바람의 이면을 살펴보는 것, 제주 토박이이자 초등학교 아이들의 글쓰기 선생님인 작가의 발품 덕에 10년을 살아도 다 알 수 없는 제주 바람의 실체와 면면을 발견할 수 있다. 마음이 제주도로 향하고 있다면 밑줄을 그어가며 깨알 같은 정보에 감사할 것이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풀빵엄마』가 아이들을 위한 동화로 만들어졌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다큐멘터리 <풀빵엄마>는 제 경험 중 가장 힘들었던 녹음입니다. 내레이션에서 지나친 감정이입을 피하는 것은 저의 오래된 노하우이자 철칙입니다. <풀빵엄마>를 두 번 녹음한 것도 바로 이 원칙 때문이었습니다. 도무지 참을 수 없는 울음 때문에 더빙을 한 번에 끝내지 못했습니다. 다음 스케줄이 잡혔을 때, 저는 마음을 다잡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한 개인이 아니라 엄마이기에 절대로 죽어서는 안 된다고 부탁했던 그녀는 결국 떠났습니다. 그러나 믿습니다. 남겨진 아이들은 풀빵 속에 든 단팥처럼 뜨거웠던 엄마의 인생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으리란 것을…….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전문가는 전문가를 알아본다. 말 잘하는 사람은 글쓰기를 즐긴다는 내 나름의 공식이 이번에도 맞아떨어졌다. 광고의 핵심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다. 이것의 역발상인 ‘커뮤니케이션’의 마케팅을 그가 떠올렸다는 것은 광고기획자, 상품기획자, 쇼핑 호스트로서 다양한 그의 이력들의 총체적 믹스이자 시너지다.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나요?” 하루에 한 번씩은 받곤 하는 이 질문에 대하여 한 마디로 답하기도, 모든 것을 다 담아 이야기해주기도 늘 어려웠던 나는 이제 이 책으로 명쾌해졌고 큰 짐을 덜었다. ‘당신의 스피치를 마케팅하라’라는 간단한 제목이나 저자 이창우의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으로 그 답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 아빠는 필요 없어 - 싱글맘과 여섯 살 아들의 평범한 행복 만들기 
  • 김양원 (지은이) | 거름 | 2010년 5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9.0 (16) | 세일즈포인트 : 4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빠가 있어도 싱글맘처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다. 그러나 친구들과, 친구의 부모들과, 선생님과, 이웃의 어른을 만나게 되는 아이에게는 이름뿐인 아빠라도 있어야 한다. 어쩌면 아이의 깊은 상처는 아빠의 부재 그 자체보다 세상의 편견이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아빠는 필요 없어!’의 느낌표가 사실은 물음표였다는 것을, 이 책을 읽은 독자와 세상을 읽은 한부모들은 곧 알게 될 것이다. 내 자식은 다른 이의 배려와 도움 없이도 잘 클 수 있다고 장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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