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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춘묵

최근작
2024년 2월 <질병은 없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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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전문의가 된 후 우선 대학병원 의사들처럼 처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환자의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을 오래지 않아 경험할 수 있었다. 점치듯이 진료할 수는 없었기때문에 과의 경계를 넘어서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찾기 위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지난 10년간 러프킨 박사가 느낀 것들을 하나하나 알게 되었다. 이런 노력과 시간을 통해 흩어져 있던 지식들이 모여 기능의학이라는 학문이 되었고, 대한민국에도진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기능의학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러프킨 박사의 책은일반인 뿐만 아니라 의사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당독소의 원인을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막을 수 있다. 이 책은 만병의 근원인 당독소에 대해 명쾌하게 풀어준다. 염증과 대사질환에 시달렸던 분들은 물론 평소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가뭄 끝에 만난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3.
“제프리 블랜드 박사의 지식과 경험은 나에게 보석과도 같았다. 이 책에 나오는 세븐 코어, 즉 7개의 핵심 생리 과정과 4R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기능의학 진료 현장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간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우리는 좀 더 진보를 이룰 수 있었다. 치료 방법이 없어 전국을 떠돌던 환자 중에 기능의학적 치료를 통해 기적과 같은 회복을 이룬 분들을 많이 보았다. 기존 의학의 접근 방식으로는 절대로 회복될 수 없는 환자들이었고, 남은 생을 장애와 함께 살 수밖에 없는 분들이었다. 기능의학 의사로서 나는 제프리 블랜드 박사에게 빚을 졌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제프리 블랜드 박사의 날카로운 통찰과 지혜를 얻어 가기 바란다.”
4.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기능의학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 착한 책이다. 식이에 대한 노하우와 영양제에 대한 안내를 보면 독자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한 친절함이 돋보인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느낌 그대로 실천해 보라!! 뇌를 리셋하는 과정 중에, 잃어버린 건강을 다시 찾아 최상의 몸으로 바뀌어 가는 보너스까지 얻어가게 될 것이다.
5.
이 책을 보면 친숙한 동네 언니가 ‘이게 중요한 거야’ 하고 콕 집어서 알려주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기능의학이 무척 흥미롭고 쉽게 읽힌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정가영 선생님은 “나는 그 어떤 전문 과목 의사들보다도 환자와 가장 가깝고, 환자를 잘 아는 친한 의사라고 대답하고 싶다”라고 의사로서 지향하는 바를 책에 소개하였다. 똑똑하고 착한 동네 언니나 엄마 같은 의사가 얼마나 좋은 일을 해낼지 내심 기대되고 박수를 보낸다. 이 책에서 좋은 닥터 정가영의 인간미를 같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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