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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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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5번 시리즈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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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멸종은 죽음이다. 죽음은 슬픈 일이다. 그런데 ‘찬란한 멸종’이라니! 시작이 있으려면 끝이 있어야 한다. 탄생은 죽음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생명의 역사는 멸종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지구에 존재했던 수많은 생명의 이야기를 일인칭 화자의 입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런 시의적절한 주제를 이런 스타일로 이렇게 맛깔나게 쓸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아는 한 이정모뿐이다. 재미와 교훈, 정보와 통찰을 모두 갖춘 찬란한 책이다. 우리에게 이정모가 있어서 행복하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진화론으로 인간을 이야기하는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모든 민감한 문제를 정면으로 다룰 뿐 아니라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린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사랑과 혐오를 유전자로 설명하는 것은 놀라운 것이 아니지만, 자본주의 경제학을 번식 경쟁으로 해석하고 정치적 진보와 보수를 신경전달물질과 연결 짓는 것은 대단히 흥미로웠다. 저자는 진화론으로 기독교의 성서까지 설명하려는 무리수를 두면서도 전혀 망설이지 않는다. 이 책의 진짜 미덕은 수많은 최신 연구 결과가 두루 인용된다는 것이다. 진화론이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의 최신 버전이라 할 만하다. 재미와 깊이, 독창적인 아이디어, 논란이 될 내용을 모두 갖춘 멋진 책이다. 한마디로 진짜가 나타났다.”
3.
멸종은 죽음이다. 죽음은 슬픈 일이다. 그런데 ‘찬란한 멸종’이라니! 시작이 있으려면 끝이 있어야 한다. 탄생은 죽음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생명의 역사는 멸종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지구에 존재했던 수많은 생명의 이야기를 일인칭 화자의 입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런 시의적절한 주제를 이런 스타일로 이렇게 맛깔나게 쓸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아는 한 이정모뿐이다. 재미와 교훈, 정보와 통찰을 모두 갖춘 찬란한 책이다. 우리에게 이정모가 있어서 행복하다.
4.
사람들은 물리학자에게 온갖 질문을 던진다. 물리학자라면 웬만한 질문은 쉽게 답할 것 같아서일까? 이 책은 바로 그런 온갖 질문에 대한, (때로 아주 주관적이지만) 속이 시원할 만큼 명쾌한 답이다. 독자는 어디까지가 과학이고 어디까지가 무無과학이고 어디까지가 비非과학인지 알게 될 것이다. 과학이라고 알았던 많은 것이 과학이라 말하기 힘든 것이고, 비과학이라고 알았던 것들이 과학과 양립할 수도 있다는 것, 즉 무과학이라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물리학자인) 나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더구나 저자는 일류 유머 감각을 지니고 있어 읽는 내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시대 던질 수 있는 가장 심오하고 근본적인 질문에 물리학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5.
나는 문자 중독자다. 나에게 문자는 기쁨이고, 책은 축복이다. 그런데 활자 잔혹극이라니. 이미 문자에 잔뜩 찌든 우리가 문자 없는 삶을 상상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읽을 줄도 쓸 줄도 몰랐기 때문에 사람들을 죽였다는 책의 첫 문장이 궤변이라 느껴진다. 하지만 문자는 당연하지 않다. 우리가 무엇인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렇지 않은 것은 혐오를 일으킬 수 있다. 나아가 누군가에게는 굴욕과 고통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궤변 같은 첫 문장을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혐오의 시대를 극복하는 지혜도 얻게 될 것이다.
6.
  •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 - 일상 속 사물들에서 찾은 신기한 과학 원리 
  • 김범준 (지은이) | 이김 | 2024년 5월
  • 19,800원 → 17,820원 (10%할인), 마일리지 190
  • 10.0 (6) | 세일즈포인트 : 2,618
“물리는 세상 어디에나 있습니다. 물론 장난감에도 있지요. 저도 기회만 되면 물리 장난감을 구입합니다. 장난감이야말로 물리의 기본 원리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여주는 도구거든요. 찐물리학자 김범준 교수님은 물리 장난감의 원리를 쉽지만 제대로 설명해 줍니다. 원리를 다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저 물리 장난감의 신비한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그렇게 조금씩 물리와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7.
  • 유전자 지배 사회 - 정치·경제·문화를 움직이는 이기적 유전자, 그에 반항하는 인간 
  • 최정균 (지은이) | 동아시아 | 2024년 4월
  • 17,500원 → 15,750원 (10%할인), 마일리지 870
  • 9.6 (88) | 세일즈포인트 : 22,076
“진화론으로 인간을 이야기하는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모든 민감한 문제를 정면으로 다룰 뿐 아니라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린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사랑과 혐오를 유전자로 설명하는 것은 놀라운 것이 아니지만, 자본주의 경제학을 번식 경쟁으로 해석하고 정치적 진보와 보수를 신경전달물질과 연결 짓는 것은 대단히 흥미로웠다. 저자는 진화론으로 기독교의 성서까지 설명하려는 무리수를 두면서도 전혀 망설이지 않는다. 이 책의 진짜 미덕은 수많은 최신 연구 결과가 두루 인용된다는 것이다. 진화론이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의 최신 버전이라 할 만하다. 재미와 깊이, 독창적인 아이디어, 논란이 될 내용을 모두 갖춘 멋진 책이다. 한마디로 진짜가 나타났다.”
8.
이 책은 역사적 맥락을 두루 다루는 것은 물론, 과학적 내용도 상당히 깊은 수준까지 거침없이 들어간다. 어려운 과학이라도 할머니가 설명해 준다면 도전해 볼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독자의 상상력 빈곤을 자책하게 만드는 기묘한 설정과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 전개로 유명한 윤고은이 이번에도 윤고은했다. 오즈 나라의 노란 벽돌길을 걷는 도로시가 되어 엘리스의 이상한 나라 를 여행하다 보면 소통이란 무엇인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설명이 다 무슨 소용이랴. 한마디로 기상천외하고 흥미진진하다. 이 책이야말로 바로 윤고은의 불타는 작품이다.
10.
과학자 황정아도 최고였지만, 정치인 황정아도 최고일 거라 기대한다. 내가 왜 그런 기대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보시라.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생물학적으로 모든 아이에게는 부모가 존재한다. 그 부모에게는 또 부모가 있고, 이렇게 끝없이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 과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일제강점기에서 벽에 부딪힌다. 그 시대 우리 조상들도 아인슈타인을 알고 있었을까? 당시 조선의 지식인은 양자역학을 공부했을까? 나는 이런 질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들어본 기억이 없다. 우리에게 일제강점기는 고난과 저항의 이야기일 뿐이다. 《판타 레이》에서 유체역학의 서양 과학사를 엄청난 내공으로 풀어냈던 저자 민태기는 우리의 숨겨진 과학사에서 다시 신공을 발휘한다. 어두운 시대였던 만큼이나 어둠에 싸인 그 시대의 놀랄 만한 우리 과학 이야기를 들어보자.
12.
  • 대장동의 진실 - 이재명의 방패, 이건태 변호사가 전하는 
  • 이건태 (지은이) | 다원서가 | 2023년 12월
  • 17,000원 → 15,300원 (10%할인), 마일리지 850
  • 세일즈포인트 : 171
독자의 상상력 빈곤을 자책하게 만드는 기묘한 설정과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 전개로 유명한 윤고은이 이번에도 윤고은했다. 오즈 나라의 노란 벽돌길을 걷는 도로시가 되어 엘리스의 이상한 나라 를 여행하다 보면 소통이란 무엇인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설명이 다 무슨 소용이랴. 한마디로 기상천외하고 흥미진진하다. 이 책이야말로 바로 윤고은의 불타는 작품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궤도는 훌륭하다. 안될 과학을 잘될 과학으로 만들었다. 궤도는 정확하다. 꼭 필요한 만큼만 이야기한다. 궤도는 영리하다. 사람들이 좋아할 주제만 다룬다. 궤도는 친절하다. 어려운 개념이 나오면 반드시 예를 든다. 궤도는 적절하다. 지금이야말로 과학이 필요한 시간이니까.
14.
독자의 상상력 빈곤을 자책하게 만드는 기묘한 설정과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 전개로 유명한 윤고은이 이번에도 윤고은했다. 오즈 나라의 노란 벽돌길을 걷는 도로시가 되어 엘리스의 이상한 나라 를 여행하다 보면 소통이란 무엇인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설명이 다 무슨 소용이랴. 한마디로 기상천외하고 흥미진진하다. 이 책이야말로 바로 윤고은의 불타는 작품이다.
15.
생물학적으로 모든 아이에게는 부모가 존재한다. 그 부모에게는 또 부모가 있고, 이렇게 끝없이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 과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일제강점기에서 벽에 부딪힌다. 그 시대 우리 조상들도 아인슈타인을 알고 있었을까? 당시 조선의 지식인은 양자역학을 공부했을까? 나는 이런 질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들어본 기억이 없다. 우리에게 일제강점기는 고난과 저항의 이야기일 뿐이다. 《판타 레이》에서 유체역학의 서양 과학사를 엄청난 내공으로 풀어냈던 저자 민태기는 우리의 숨겨진 과학사에서 다시 신공을 발휘한다. 어두운 시대였던 만큼이나 어둠에 쌓인 그 시대의 놀랄 만한 우리 과학 이야기를 들어보자.
16.
아이들에게 과학을 알려 주는 최고의 전문가는 어디 있을까? 바로 과학관이다. 과학관의 주고객은 아이들이고, 과학관의 연구원들은 1년 내내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과학을 쉽게 알려 줄지 고민하며 전시와 교육을 준비한다. 따라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만든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사이다’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기대한 대로 각각의 책이 정확한 과학 내용을 담았으면서도 쉽고 재미있다. 아이와 부모, 그리고 전문가가 모두 만족할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가 등장했다.
17.
“과학의 역사에서 단 한 권의 책을 고르라면 이 책일 수밖에 없다. 근대 과학을 열어 세상을 바꾼 책이기 때문이다. 인류 최고의 천재가 쓴 최고의 책을 소장하는 기쁨을 누려보시라.”
18.
물리학자는 우주의 시인이다. 우주를 단 한 줄의 수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정재찬은 시詩의 물리학자다. 시의 정수를 아름답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글에는 물리에 없는 것이 있다. 바로 현실을 사는 보통 사람의 모습이다. 나는 그의 글에서 인간이라는 작은 우주를 느낀다.
1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초판 한정 양장본 특별판
“과학의 역사에서 단 한 권의 책을 고르라면 이 책일 수밖에 없다. 근대 과학을 열어 세상을 바꾼 책이기 때문이다. 인류 최고의 천재가 쓴 최고의 책을 소장하는 기쁨을 누려보시라.”
20.
지금은 정보화 시대다. 많은 이가 정보의 공유가 민주주의를 업그레이드할 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이 책은 정보야말로 민주주의가 직면한 최악의 적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정보화 시대에서 우리를 착취하는 것은 억압적인 규율권력이 아니라 자발적인 자기 자신이다. 정보의 공유는 개인정보만 투명하게 만들고, 정보공유 알고리즘은 시커먼 블랙박스다. 사람들은 흥미로운 정보만 추구한다. 유권자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각각 자신에게 흥미로운 뉴스만 전달받는데, 그 뉴스들은 서로 모순되기도 하고 때로 개소리에 가까운 정보도 많다. 이렇게 민주주의의 공론장은 파편화되어 사람들을 극도로 분열시킨다. 결국 그들은 유권자가 아니라 투표가축으로 전락해 간다. 민주주의는 지루한 협상과 기나긴 인내를 필요로 하는 느린 호흡의 제도다. 하지만 우리는 스마트폰에서 1분도 기다리기 힘들다. 정보의 전파 방식과 소비 패턴은 민주적인 과정을 훼손할 수밖에 없다. 정보화 시대의 의미를 비판적으로 되짚어 볼 기회를 주는 책이다.
21.
한마디로 미친 책이다. 당신 독서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지적 유희의 끝판왕이 될 것이라 장담한다. 건투를 빈다.
22.
  • 과학이 필요한 시간 - 빅뱅에서 다중우주로 가는 초광속 · 초밀착 길 안내서 
  • 궤도 (지은이) | 동아시아 | 2022년 10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7 (24) | 세일즈포인트 : 5,254
궤도는 훌륭하다. 안될 과학을 잘될 과학으로 만들었다. 궤도는 정확하다. 꼭 필요한 만큼만 이야기한다. 궤도는 영리하다. 사람들이 좋아할 주제만 다룬다. 궤도는 친절하다. 어려운 개념이 나오면 반드시 예를 든다. 궤도는 적절하다. 지금이야말로 과학이 필요한 시간이니까.
23.
아이들에게 과학을 알려 주는 최고의 전문가는 어디 있을까? 바로 과학관이다. 과학관의 주고객은 아이들이고, 과학관의 연구원들은 1년 내내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과학을 쉽게 알려 줄지 고민하며 전시와 교육을 준비한다. 따라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만든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사이다’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기대한 대로 각각의 책이 정확한 과학 내용을 담았으면서도 쉽고 재미있다. 아이와 부모, 그리고 전문가가 모두 만족할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가 등장했다.
24.
아이들에게 과학을 알려 주는 최고의 전문가는 어디 있을까? 바로 과학관이다. 과학관의 주고객은 아이들이고, 과학관의 연구원들은 1년 내내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과학을 쉽게 알려 줄지 고민하며 전시와 교육을 준비한다. 따라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만든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사이다’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기대한 대로 각각의 책이 정확한 과학 내용을 담았으면서도 쉽고 재미있다. 아이와 부모, 그리고 전문가가 모두 만족할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가 등장했다.
25.
중성미자는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을 거의 하지 않아 간신히 존재(?)하는 유령 같은 입자다. 이 책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 중성미자를 검출하려는 물리학자들의 집요한 노력을 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미있게 풀어낸다. 박인규 교수는 뛰어난 학자이자, 입담이 좋기로 소문난 사람이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글쓰기 내공을 이 책에 모조리 쏟아 부은 것 같다. 주옥같은 비유와 깨알 같은 뒷얘기가 절묘하게 녹아들어간 찐과학대중서다. 아니, 물리학자도 감동할 물리책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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