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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기념 북토크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
이문재 x 이병률 북토크

김인정 X 장일호 기자 북토크
  • 강연
  • 이문재 (진행 : 이병률)
  • 주제
  •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 출간 기념 북토크
  • 일시
  • 7월 23일 (화) 저녁 7시
  • 장소
  • 카페꼼마 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6)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50명
    * 참석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아메리카노와 쿠키를 드립니다.
  • 유의사항
  •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
    * 동반인 동행 참석은 불가하며 신청자 본인만 참석 가능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해당 상품은 무배송 상품입니다. 현장에서 구매내역, 성함, 핸드폰번호가 확인 된 이후 참석 가능합니다.
    * 북토크 3일 전 입장 확인을 위한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강연 3일 전이 주말, 공휴일인 경우 직전 업무일 발송 예정입니다.
    * 나의 계정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를 기준으로 문자가 발송되니 문자발송일 전까지 나의 계정 내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자율 좌석으로 입장 순서에 따라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 주류, 음료, 음식물 반입을 금지합니다.
    *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강연 : 이문재

1982년 『시운동』 4집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문학동네』 편집 주간, 《시사저널》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시집으로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제국호텔』 『혼자의 넓이』 『지금 여기가 맨 앞』 등과 산문집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노작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있다.



진행 : 이병률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 『혼자가 혼자에게』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등이 있다. 현대시학작품상, 발견문학상,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했다. ‘시힘’ 동인이다.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
이문재 (엮은이) ㅣ 달

시집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제국호텔』, 『지금 여기가 맨 앞』 등으로 잘 알려진 이문재 시인이 ‘시의 마음’으로 건져올린 동서고금의 기도문과 기도를 주제로 한 시들. 시인은 “기도는 하늘에 올리는 시, 시는 땅에 바치는 기도”라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가만히 눈을 감기만 해도 (…) 그믐달의 어두운 부분을 바라보기만 해도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라고.